아미고 자서전이어서 하기

살아온 이야기를
말로 들려주세요.
한 권의 책이 돼요.

글은 쓰지 않아도 돼요. 휴대폰 화면에서 버튼을 누르고, 전화하듯 묻는 말에 답하시면 돼요. 그 이야기로 책을 써 드려요.

무료로 시작하기

첫 통화(15분)와 내 책의 차례까지 무료예요. 카드 등록은 없어요.

영천 범띠이야기 옥순 아미고 자서전

받으시는 것

이렇게 쓰여요

예시예요. 통화에서 하신 말이 책에서는 이렇게 돼요.

통화에서

수연 홍시를 두고 다투던 날, 어디에 서 계셨어요?

옥순 감나무 밑 흙마당에 맨발로 섰지. 홍시가 너무 익어가꼬 손가락 사이로 물이 줄줄 흘렀다. 어머니는 “니가 큰딸이니까 동생 먼저 주라” 카셨고.

수연 그때 마음은 어떠셨어요?

옥순 섭섭했제. 나도 어린데, 큰딸이라꼬.

책에서 · 둘째 이야기

나는 감나무 밑 흙마당에 맨발로 서 있었다. 홍시가 너무 익어서 손가락 사이로 물이 줄줄 흘렀다. 어머니는 “니가 큰딸이니까 동생 먼저 주라” 하셨다. 섭섭했다. 나도 어렸는데, 큰딸이라서.

그때 들은 말은 따옴표 안에 그대로 옮기고, 나머지는 읽기 좋게 다듬어요. 하지 않은 이야기는 쓰지 않아요.

이렇게 진행돼요

  1. 전화번호로 시작 무료

    1분

    앱 설치나 비밀번호 없이, 문자로 온 숫자만 넣으면 돼요.
  2. 첫 통화 무료

    15분

    고향, 가족, 해 온 일, 책을 누가 읽으면 좋을지 이야기해요. 넣고 싶지 않은 이야기도 이때 말씀하세요.
  3. 내 책의 차례 받기 무료

    통화 뒤 1~2분

    내 삶에 맞춘 열두 편의 차례가 생겨요. 빼고 싶은 이야기는 빼고, 잘못 적힌 건 고칠 수 있어요.

    예시 · 옥순 님의 차례

    1. 1 1950년 범띠로 태어나
    2. 2 영천 초가집 어린 시절
    3. 3 열여섯, 바늘을 잡다
    4. 4 서문시장 양장점
    5. … 모두 열두 편
  4. 한 편씩 이야기하기

    한 번 30분, 모두 열 번에서 스무 번

    한 편을 한두 번에 나눠 이야기해요. 편한 날, 편한 시간에 하세요. 통화 뒤 1~2분이면 그 이야기가 책에 실려서 바로 읽고 들을 수 있어요. 다음 이야기 안내는 문자로 가요.
  5. 책 완성

    일주일에 두 번이면 두세 달쯤

    제목과 표지를 고르고, 가족에게 보내요.

통화는 이렇게 해요

궁금하신 것

누가 듣고, 누가 보나요?

AI 인터뷰어 ‘수연’이 들어요. 목소리는 셋 중에서 고르세요. 책은 본인만 보고, 가족은 링크를 보내야 볼 수 있어요. 녹음은 책을 만들고 읽어 드리는 데에만 써요.

말주변이 없는데 책이 될까요?

“그날 누가 옆에 있었어요?”처럼 작은 것부터 하나씩 물어요. 짧게 답하셔도 모이면 책이 돼요.

기억이 잘 안 나면요?

그때의 냄새, 사람, 하루 같은 것으로 함께 떠올려요. 모르는 건 넘어가요. 확실하지 않은 건 책에도 ‘아마’로 적어요.

하기 싫은 이야기가 있어요.

통화 중에 “그건 빼 주세요” 하시면 책에 넣지 않아요. 차례에서 이야기를 통째로 뺄 수도 있어요.

없는 내용을 지어내지 않나요?

들은 이야기로만 써요. 따옴표 안의 말은 원래 대화와 한 글자씩 맞춰 봐요.

스마트폰이 서툴러요.

설치할 앱이 없어요. 문자로 온 링크를 누르면 바로 내 책 화면이에요. 글자는 화면에서 크게 키울 수 있어요.

중간에 그만두고 싶으면요?

쉬었다가 언제든 이어서 하면 돼요. 내 이야기를 모두 지우고 싶으면 도움말에서 한 번에 지울 수 있어요.

비용은요?

첫 통화와 내 책의 차례까지는 무료이고, 카드 등록도 없어요. 그 뒤의 가격은 정하는 중이에요. 정해지면 먼저 알려 드리고, 그때 이어서 할지 정하시면 돼요.

먼저 15분, 인사부터 해 보세요

끝나면 내 책의 차례를 받아요.

무료로 시작하기

첫 통화(15분)와 내 책의 차례까지 무료예요. 카드 등록은 없어요.